지난 여름 같은 일은 없겠네...'콘테 사랑' 케인, 토트넘 잔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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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같은 일은 없겠네...'콘테 사랑' 케인, 토트넘 잔류 선언

여름에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에도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나와 준우승을 한 케인은 토트넘 훗스퍼 복귀 대신 이적을 추진했다.

8시즌 연속 리그에서 15골 이상을 기록한 케인이었다.

부활에 성공했지만 케인은 여전히 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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