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PIC] ‘용산‧둔지산 제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세요~’ 용산‧둔지산 제 이름, 제 자리 찾기 운동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진실+ PIC] ‘용산‧둔지산 제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세요~’ 용산‧둔지산 제 이름, 제 자리 찾기 운동

용산 둔지산 제자리 찾기 시민연대(녹색연합, 문화연대, 보담역사문화연구소, 서울환경운동연합, 성곽길역사문화연구소, 용산역사문화, 사회적협동조합, 용산학연구센터, 용산역사문화해설사, 통일안보전략연구소, 한국땅이름학회,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관계자들이 1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용산 둔지산 제 이름, 제 자리 찾기 운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아울러 "둔지산(또는 둔지미) 일대를 용산으로 바꿔 부른 것은 일제이며, 1905년 러 일 전쟁에서 이긴 일제는 수백 년 간 삶의 터전이었던 둔지산 일대를 군용지로 강제수용해 대한민국 주둔군(주차군) 사령부를 설치하면서, 이 곳 이름을 제멋대로 '용산( )'이라 바꿔 붙였다"며, "일제는 이 곳의 지명이 '둔지산( )'이라는 점을 명확히 알고 있었는데도, 이렇게 이름을 엉터리로 바꿨으며, 다시 말해 둔지산이 있던 이 지역을 '용산'으로 바꿔 부른 것은 일제의 잔재다.

용산과 둔지산의 제 이름을 불러 줘야 할 때.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진실타임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