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6일 이준석 대표와 차유람 당구 국가대표 선수에 대한 성희롱성 글을 온라인에 게재한 네티즌 20여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이 대표와 차 국가대표에 대해 악의적 명예훼손을 일삼은 네티즌 20여 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피고발인들은 차 선수의 입당 사실이 알려진 뒤 국내 주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포털 사이트 언론 기사 댓글 창에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차 선수에 대한 성희롱성 게시글과 댓글 등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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