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민아가 가정폭력 상황이 의심되는 글을 남겨 충격을 주고 있다.
조민아는 16일 SNS에 과호흡성 쇼크로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강호(아들)가 곤히 잠든 사이 매일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엄마는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와 경찰이 왔다.강호를 만나고 어제 처음으로 과호흡이 와서 엄마 너무 놀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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