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윤 대통령, 협치 원하면 수준 이하 장관 후보자·비서관 먼저 정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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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윤 대통령, 협치 원하면 수준 이하 장관 후보자·비서관 먼저 정리해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협치와 협력을 원한다면 협치를 방해하는 수준 이하, 양심 불량 장관 후보자와 비서관들 먼저 정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각을 세웠다.

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민주당사에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 와서 협치와 협력을 강조할 것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세월호 사건 보고 시간 조작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까지 내려져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던 김규현 국정원장 내정자, 또 세월호 참사 관련 문건 1361건을 파쇄하라고 부하 직원들에게 지시한 권영호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장 이 두 사람을 발탁한 것은 공직자의 기본자세나 법을 지키는 것보다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만 인사 원칙으로 삼겠다는 신호"라며 "윤 대통령이 국회에 와서 통합과 협치를 강조하시려면 빠른 시일 내에 상식에 부합하는 분들로 다시 임명하시기 바란다.그래야 협치와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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