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센터장 김보람)가 지난 26일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담은 '일곱 개의 글꽃송이' 출간 기념회를 열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수강생 7명을 대상으로 '나를 알아가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기획 △글쓰기 △교정·교열 △ 표지 디자인 등 전 과정에 참여해 만든 '일곱 개의 글 꽃송이'를 출간했다.
김보람 센터장은 “7명의 지역주민이 '나를 알아가는 글쓰기' 과정을 통해 ‘작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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