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혐의로 입건…YG "당사 아티스트 아니라 대응 어렵다" [공식입장]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GD, 35·본명 권지용)이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다.
25일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
한편, 이 사건과는 별개로 이선균이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유흥업소 실장 B씨의 서울 자택에서 수차례 대마와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을 투약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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