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키커로 나선 메시는 왼쪽 구석으로 깔끔하게 슈팅을 시도해 성공했고, 네슈빌에서도 무크타르가 가볍게 마이애미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의 선제골과 승부차기 접전 끝에 마이애미는 결승전에서 네슈빌을 꺾었고, 결국 창단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인터 마이애미 오자마자 주장이 된 메시는 우승 순간 트로피를 자신이 독차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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