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를 사랑한다”고 반복해서 말한 투헬 감독은 “김민재의 표정과 플레이를 보면 정말 침착하고 솔직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달에 독일 뮌헨에서 김민재와 투헬 감독이 처음 만난 장면만 봐도 투헬 감독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보자마자 꼭 껴안으며 그의 볼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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