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구단주 '살생부' 떴다…올 여름 '최소 6명' 쫓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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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구단주 '살생부' 떴다…올 여름 '최소 6명' 쫓겨난다

영국 현지에서 최소 6명의 첼시 선수가 올 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일(한국시간) "토드 볼리 첼시 구단주는 선수들이 최소 2년 이상의 재계약 맺길 원한다.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1군 선수들은 매각 위기에 처해있다"며 살생부 명단을 공개했다.

매체는 "볼리는 첼시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전례 없는 이적료를 지출했다.때문에 오는 7월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 균형을 맞춰야 할 필요가 있다.2년 이상 재계약을 할 수 없는 선수들을 이적시키기로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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