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입단 호나우지뉴 아들, '아빠 찬스' 의혹…"회장이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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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입단 호나우지뉴 아들, '아빠 찬스' 의혹…"회장이 지시"

호나우지뉴 아들 주앙 멘데스가 아버지 전 소속팀 FC바르셀로나와 입단 계약을 맺은 가운데, 그의 계약에 호나우지뉴와 후안 라포르타 회장의 입김이 있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바르셀로나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한 멘데스는 바르셀로나와 브라질 레전드인 호나우지뉴의 아들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멘데스는 지난 1월부터 바르셀로나 유소년 입단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초기에는 고전하며 합류가 어려운 듯 보였다.하지만 이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와 계약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호나우지뉴 아들의 바르셀로나 합류 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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