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받던 수비수 에메르송 로얄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월 '이달의 후보'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월 '이달의 선수' 후보 6명을 공개했다고 2일 공식 발표했다.
에메르송은 지난달 토트넘이 치른 4경기 중 3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특히 지난달 20일 웨스트햄전에선 골까지 터트리며 팀의 2-0 완승 일등공신이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