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첫 시즌인 지난 시즌 27경기에 나서 4골 3도움으로 연착륙에 성공한 이재성은 두 번째 시즌 23경기 만에 7골 3도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완성했다.
특히 이재성은 이날 1골 1도움을 통해 분데스리가 한국인 미드필더 중 단일 시즌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이재성의 마인츠 선배이기도 한 구자철은 2015/16 시즌 마인츠에서 2경기를 뛴 뒤 친정팀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