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에서 임대를 떠난 데스티니 우도지가 오랜만에 득점을 터트렸다.
이날 득점으로 우도지는 올 시즌 세리에A 18경기에 나서 3골 2도움을 적립하게 됐다.
결국 토트넘은 한 시즌 임대를 보내 꾸준한 경기를 뛰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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