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민하, 5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용기를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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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민하, 5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용기를 주는 사람"

민하는 예비신랑에 대해 "많이 흔들리고 무너지던 20대 끝자락에 만나 지난 3년간 함께 해오면서 저도 몰랐던 제 모습들을 발견하게 해주고 환하게 웃게 해주고 또 단단하게 일어나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언젠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어떤 사람과 하면 좋을까 다이어리에 적어본 적이 있는데, 연애 초 우연히 예전 그 다이어리를 읽어보니 하나 하나 다 지금 만나는 사람의 모습이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뒤 "그렇게 저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사람과 함께 인생의 2막에 새로운 걸음을 내디뎌 보려 한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민하는 "스무살이 되자마자 데뷔해서 나인뮤지스의 멤버 민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스물아홉에 소소하게 시작한 소소사소 채널에서 저의 일상을 나누며 또 한 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어요"라며 "그 따뜻한 응원들 덕에 저는 항상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요"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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