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골' 손흥민, 당연히 팀 내 최고 평점...세세뇽 나홀로 4점 굴욕

멀티골이 폭발한 손흥민이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후반 5분 자펫 탕강가에게 패스를 건네받은 그는 먼 거리에서 강력한 왼발 슛으로 선제 결승포를 쐈다.

언론은 "손흥민이 전반에 때린 슈팅이 프레스턴 골키퍼 우드먼에게 모두 잡혔고 토트넘의 주된 공격 루트로 보였다"라며 "후반 5분에 그는 골키퍼를 지나치는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자신이 누구인지 보여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