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정, 두산 매치플레이 4강행... 교통 사고 후유증 딛고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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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두산 매치플레이 4강행... 교통 사고 후유증 딛고 우승 도전

임희정(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오르며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그는 교통사고 후유증이 길어질까 걱정해 스트레칭 등 기본적인 회복 훈련 등에 신경을 더 써왔다.

임희정은 경기 후 "8강에 올라와서 기뻤는데, 내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어서 더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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