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터지자 검사들 카톡 대화 삭제 및 PC 하드디스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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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터지자 검사들 카톡 대화 삭제 및 PC 하드디스크 교체”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에 연루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 검사들이 수사망이 좁혀오자 압수수색 가능성이 있는 텔레그램·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삭제하거나 개인용컴퓨터(PC) 하드디스크를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수처는 성 검사와 임 검사가 손 보호관의 지시로 판결문을 검색한 뒤 문제의 고발장을 작성했다고 의심했지만, 이 같은 사유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끝내 작성자를 특정하지 못했다.

2차 고발장이 손 보호관에서 김 의원으로 전달된 시점은 4월 8일 오후 4시 2분인데, 이 고발장에는 같은 날 오전 11시12분~13분에 임 검사가 검색했던 세 건의 판결문 중 두 건의 사건번호와 판시 내용이 담겼다는 사실을 공수처는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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