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 "조니 뎁, 유리병으로 성폭행…피 흘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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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허드 "조니 뎁, 유리병으로 성폭행…피 흘려" 오열

명예훼손 재판을 진행 중인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36)가 전남편 조니 뎁(58)의 성폭행 사실을 폭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당시 허드는 영화 ‘애더럴 다이어리’에서 프랭코와 함께 출연했었다.

이 외에도 허드는 2015년 두 사람이 떠난 호주 여행에서 뎁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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