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세월호 문건 파쇄' 권영호, 위기관리센터장 임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인사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세월호 문서 파쇄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권영호 육군 소장이 위기관리센터장으로 임명돼 파장이 예상된다.
그 중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 당시 세월호 문건 파쇄를 지시한 의혹을 받은 권영호 육군 소장을 국가안보실 위기관리센터장으로 임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파쇄된 문건에는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당시 대통령에게 올린 보고 문건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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