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실 5수석' 대통령실 인선 발표…정책실장·민정수석 폐지 (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윤석열, '2실 5수석' 대통령실 인선 발표…정책실장·민정수석 폐지 (종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일 '2실(비서실·국가안보실)·5수석(경제·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 체제로 새롭게 개편된 대통령실 인선안을 발표했다.

대통령실 개편과 함께 폐지된 민정수석실이 맡고 있던 업무의 분담에 대해 장 실장은 "청와대 내 기강문제는 공직기강비서관을 둬서 그 업무를 수행할 것이며 앞으로 새롭게 만들어질 법률비서관은 대통령 법률 자문을 주로 할 것"이라며 "검증업무는 경찰, 법무부 등 다원화된 채널 쪽에서 할 생각"이라 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요청했던 '과학교육수석' 신설이 불발된 데 대해 장 실장은 "교육비서관과 과학비서관도 있어 굳이 수석을 따로 만들어서 할 시점은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필요성은 인정하되, 정부가 취임해서 진행되는 동안 과학기술수석이 필요하다는 국민의 요구가 더 많아지면 고려하겠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