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집에 얹혀서"... 배우 김건우 과거 힘들었던 가정사 밝혀지자 모두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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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집에 얹혀서"... 배우 김건우 과거 힘들었던 가정사 밝혀지자 모두 오열했다

2023년 5월 7일 방송된 "미우새"에는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으로 활약한 배우 김건우가 아픈 가정사를 최초로 고백했습니다.

김건우는 " 내가 고모들이랑 같이 자랐다는 걸 오픈하게 된 사람이 너네가 처음이다.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3 때까지니까"라며 "큰 아빠 집에서 2년, 전라남도 장흥의 큰 고모 집에서 4년, 분당의 막내 고모 집에서 또 한 4년 넘게 있었지 "라면서 여러 친척들 집을 오가며 10년 가까이 생활했음을 고백했습니다.

김건우의 친구는 "'더 글로리' 전에 2년 정도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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