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월 17만원 子 학원에 '흐뭇'…"♥최민환 '남는 장사냐'고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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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월 17만원 子 학원에 '흐뭇'…"♥최민환 '남는 장사냐'고 놀라"

태권도 다니는 게 좋을 것 같으면 너무 미술로 확정 짓지 말고 (태권도 학원에) 한 번 가보라고 했다"고 남편 최민환의 반응을 전했다.

율희는 "(태권도 학원) 예약을 잡고 갔는데, 그날 하원하는 길에 (재원이한테) 오늘 태권도 갈 건데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너무 싫다고 하더라.

내일부터 다닌다고 할 거야' 했는데 한 10분 정도 쭈뼛대더니 줄넘기 시작하자마자 애가 난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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