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원들이 외유 논란 속에 유럽과 일본으로 해외 연수를 다녀온 뒤 만든 보고서로 또 구설에 올랐다.
총 7천만원 가까운 세금을 들여 연수를 다녀오고 작성한 '공모국외 출장보고서'가 부실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일본팀 보고서도 55쪽 중 방문지 소개 비중이 높았으나 의원 개인별 연수 후기를 작성해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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