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사들이 느끼는 교직 만족도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한 교사가 위험을 무릅쓰고 아이들을 훈육하지 않겠다고 나섰다.
자신을 초등학생 교사라고 주장하는 글쓴이 A씨는 "난 애들한테 그냥 싫은 소리 안 한다.
애가 다른 애를 괴롭히며 쌍욕을 하든, 책상을 뒤집으며 난동을 부리든, 온 학교를 뛰어다니며 소리를 지르든 그냥 웃는 얼굴로 '하지 말자~' 한마디 작게 하고 끝낸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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