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지 않으니 청년은 노인과는 대개 교류를 맺지 않으며, ‘나이듦’에 대한 고찰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전문가들은 사회적으로 청년과 노인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시간·공간적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 양 세대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길이라고 제언했다.
당장 화양연화(花樣年華)를 즐기는 청년에게 ‘나이듦’은 먼 훗날의 이야기인데, 막연한 노후대책에서 벗어나 박막례 할머니의 영상을 통해 ‘아름답게 나이드는 법’, ‘노인이 된 모습’ 등을 구체적으로 고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