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업계가 지난해 부실 위험 등에 대비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 등으로 순이익이 감소했다.
지난해 말 총여신 연체율은 3.4%로 2021년 말(2.5%) 대비 0.9%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 역시 전년 말(3.7%) 대비 1%p 상승한 4.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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