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침략에 죽음으로 항거한 것으로 잘 알려진 민영환이 생전 입었던 서구식 군복이 등록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은 '민영환 서구식 군복'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15일 예고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한국인 첫 천주교 사제인 김대건 신부(1821∼1846)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성당과 묘역인 '안성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성당'을 국가등록문화재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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