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한민수 의원, 도림고 남녀공학으로 변경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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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한민수 의원, 도림고 남녀공학으로 변경 주장

한민수 의원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내 중학교 여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현재 위치한 도림고등학교를 남녀공학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민수 의원은 "서창동은 최근 40·50대 학부모들이 대거 입주하면서 고교 자녀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이들 중 남학생은 도림고(서창동)·만수고(만수동)에서 수업을 받고 있으나, 여학생들은 서창동 내 여자고교가 없어 인근 논현동·부평동·선학동 등 타지역으로 배정받아 하루 왕복 2시간 정도의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아울러 한 의원은 "예산 90억 원 투입으로 교실 증축과 함께 도림고를 남녀공학으로 추진하면 고교가 없어 멀리까지 통학하는 우리 여학생들의 불편함을 해결해 좀 더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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