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확대… 최대 6000만원 무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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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확대… 최대 6000만원 무이자 지원

서울시는 무주택 시민에게 전월세보증금 일부를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을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모집공고일인 15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액 100% 이하(특별공급 120% 이하)인 가구다.

대상 주택의 전용면적은 1인 가구 60㎡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85㎡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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