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억 받은 전광훈의 '버티기', 또 아파트 두채 또 요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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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받은 전광훈의 '버티기', 또 아파트 두채 또 요구해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와 재개발 조합 간 갈등이 길어지고 있다.

7일 조합 측과 정비업계 등의 소식을 종합하면, 최근 전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측은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조합에 이주 보상으로 전용면적 84제곱미터 아파트 두 채를 새로 요구했다.

사랑제일교회와 조합은 재개발 보상금 합의 문제로 장기간 송사를 이어가는 등 갈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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