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서 배우는 도시재생] ②방치된 발전소가 세계적 미술관으로
테이트 모던은 그런 런던 강남의 낙후성을 상징하는 대표적 건물 가운데 하나였다.
테이트 모던은 원래 런던 한복판 템스강 남쪽에 세워졌던 화력발전소였다.
밀레니엄 브리지의 완공으로 런던 최고의 관광 명소 가운데 하나인 세인트 폴 대성당과 남쪽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자랑하는 테이트 모던은 걸어서 10분이며 갈 수 있을 만큼 가까워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