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고로 3기 정상 가동…문제는 STS 등 포철 단독 생산 철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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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고로 3기 정상 가동…문제는 STS 등 포철 단독 생산 철강재

포스코 포항체절소가 고로 3기와 일부 제강공장 정상 가동하고 철강반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우선 가동이 필요한 1열연공장과 3후판공장은 배수가 완료돼 전원 투입을 시작했지만, 압연라인 지하시설물 복구가 마무리돼야 정확한 피해규모 추산 및 압연라인 복구·가동 계획이 수립가능하다는 것이다.

포스코는 국내 철강수급 안정화 및 고객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늘부터 비상출하대응반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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