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KT가 'AI 방역 로봇' TV 광고 송출 한 달여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200만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6월 처음 공개한 KT AI 방역로봇 광고는 실제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작동하고 있는 방역로봇을 보여주며, 인체에 무해한 플라즈마 살균 방식으로 사람들 속에서 바이러스를 살균하고 공기까지 청정하는 방역로봇을 어린 아이를 둔 엄마의 시선으로 따뜻하게 그려내 큰 공감을 얻고 있다.
김채희 KT 전략기획실장 전무는 "DIGICO KT의 캠페인을 통해 디지코의 고객가치를 다양하고 재미있는 컨텐츠에 담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코의 AI, 로봇 등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