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 경기장 영원히 출입금지"...'서울팬 폭행' 가해자에 내려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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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 경기장 영원히 출입금지"...'서울팬 폭행' 가해자에 내려진 조치

FC서울 팬을 폭행한 수원삼성 팬이 앞으로 모든 K리그 경기장 출입을 할 수 없게 됐다.

상대팀 응원 팬을 폭행한 가해자 1명에 대해서는 K리그 전체 경기장 영구 출입금지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연맹은 "앞으로 K리그 내 폭력적 응원문화 근절을 위해 향후 경기장 출입금지,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건전하고 성숙한 응원문화 정착을 위해 각 구단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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