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벤처투자 '활황'…디지털 전환·신성장 엔진 두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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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벤처투자 '활황'…디지털 전환·신성장 엔진 두 토끼 잡는다

대우건설은 벤처캐피털 설립은 아니지만,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개척을 위한 투자조합에 뜻을 같이했다.

또한, 건설사 중 벤처투자에 가장 적극적,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 나가고 있는 호반건설은 지난 3월 대한전선과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이번 투자조합은 지난 2020년 결성한 벤처투자조합 1호에 이어 두 번째(플랜에이치 오픈이노베이션 벤처투자조합 2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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