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전날(2024년12월31일) 소집된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전격적으로 헌법재판관 임명 의사를 밝혔다.
최 대행의 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기 이전까지는 6명이 재판을 해야되서 6명 모두 찬성해야 탄핵이 결정되는데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무산될 수 있었다.
이에 최 권한 대행의 대행은 "월권임을 인정한다, 사직하겠다"며 "무안 공항 사건만 아니었어도 이미 사직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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