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PD "딴 세상 이야기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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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PD "딴 세상 이야기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

'K-장녀'와 'K-장남'의 로맨스를 둘러싼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KBS 새 주말연속극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시청자를 만난다.

이 작품은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삼남매의 첫째 김태주(이하나 분)와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K-장남 이상준(임주환)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박 PD는 "드라마를 보다 보면 가끔 딴 세상 이야기 같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드라마는 주변에서 겪는 연인 간, 가족 간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었으면 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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