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주택 등 서울 비(非)아파트의 매매·전세 거래량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25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조사한 결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비아파트 매매거래량은 6840건으로 전년 동기(1만 4175건) 대비 51.7% 감소했다.
지난해 1~4월 비아파트의 전세 거래량은 5만3326건(빌라 3만2046건, 단독 2만1280건)으로 역대 최대를 찍었으나 올해 같은 기간에는 3만6278건(빌라2만 2282건, 단독 1만3996건)으로 집계되며 관련 통계가 처음 만들어진 2011년(1~4월 기준)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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