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실업 상태였다가 지난 1년간 추가 실직을 경험한 이들의 40%는 실직 사유가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년간 한 번이라도 추가 실직을 경험한 사람은 전체의 36.2%였으며, 이들 중 40.3%는 실직이 코로나19와 직·간접적 관련이 있다고 답했다.
추가 실직 경험자의 우울 점수는 남성이 평균 7.98점, 여성 10.40점으로, 추가 실직 경험이 없는 이들(남성 7.37점, 여성 8.92점)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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