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준 의원 "국회의원 암호화폐 재산공개 법안 통과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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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준 의원 "국회의원 암호화폐 재산공개 법안 통과돼야"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고위공직자 재산신고·공개에 가상자산을 포함하는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야가 부끄러움이 없다면 법안을 통과시키고, 국회의원 300명의 코인 거래시각 등 거래내역 전수조사를 통해 국민 앞에 공개하자"며 "회의장에 앉아 코인을 사고 판 의원이 있다면 사과하고 심판을 받자"고 밝혔다.

앞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암호화폐 위믹스를 보유하고 있다가, 거래 실명제(트레블 룰) 시행 직전에 이를 인출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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