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韓 'eSIM 서비스' 돌입…연말까지 무료 발급
통신3사는 국내 eSIM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발급 비용(2750원)을 면제해주기로 했다.
이후 eSIM 서비스 시행을 위해 시스템 개발, 단말기 출시, 제도 개선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다음달부터 eSIM 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
eSIM이 내장된 스마트폰은 USIM과 eSIM을 이용하여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두 개의 전화번호를 개통하는 것도 가능(듀얼심)하며, 두 개의 전화번호를 개통하는 경우 통신사를 달리하여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고, 선택약정 요금할인도 각각의 개통 건에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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