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간판타자 강백호(23)에게 가을 레이스는 쇼케이스나 다름없다.
내년 3월 열리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팀 승선 여부가 포스트시즌(PS) 승선 여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강백호는 지난 시즌(2021) 타격 5개 부문 5걸 안에 이름을 올리며 한층 향상된 기량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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