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26·키움 히어로즈)은 역시 가을 사나이였다.
앞선 타석에서는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던 송성문은 선발 안우진을 제치고 1차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포스트시즌 통산 타율 0.426(61타수 26안타) 17타점을 자랑한 송성문은 이번 가을 첫 경기부터 ‘가을 사나이’ 위력을 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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