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누의 간판 조광희(29·울산광역시청)가 제103회 전국체전에서도 2관왕에 오르며 수집한 금메달 수를 18개로 늘렸다.
이번에도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한 조광희는 전국체전에서만 총 18개의 금메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남자 카약 1인승 350m 부문에 나선 조광희는 출국 직전 "꼴찌를 할 사람이 없어서 아시아에서 사람을 찾았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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