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수홍, 평소와 똑같이 녹화 임해"…'동치미' PD 밝힌 현장 분위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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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수홍, 평소와 똑같이 녹화 임해"…'동치미' PD 밝힌 현장 분위기 (인터뷰)

방송인 박수홍이 친부의 폭행, 폭언 충격에도 '동치미' 녹화에 임해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수홍 씨는 지난 10년 동안 한 번도 녹화에 빠진 적이 없는 분이고, 지각을 한 적도 없다.이번에도 당연히 녹화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본인의 상황과 상관 없이 '동치미' 녹화를, 저희 프로그램을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다.

법적 공방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오전 박수홍은 서울서부지검에서 예정된 대질조사에 출석했다가 친부로부터 폭행 및 폭언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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