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던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편법이 난무하고, 사업권이 중국 등 외국계 기업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풍력발전 사업권을 가진 전북 소재 국립대 S교수 일가는 1000만원짜리 회사를 중국에 720억원(5000만달러)에 파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만금해상풍력은 ㈜해양에너지기술원이 51%, S교수의 형이 49%의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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