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댄스'를 펼치는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아르헨티나에 선제골을 안겼다.
리오넬 스칼로니(44·아르헨티나)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19일 0시(이하 한국 시각)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와 경기에서 전반전을 2-0으로 마쳤다.
이후 알바레스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디 마리아에게 패스를 건넸고, 디 마리아가 침착하게 골망을 가르며 2-0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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