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집안' 비주얼 美쳤다…'형부' 김강우 "기성용=잘생긴 막내 동서"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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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집안' 비주얼 美쳤다…'형부' 김강우 "기성용=잘생긴 막내 동서" 자랑

배우 김강우가 동서 관계인 축구선수 기성용을 자랑했다.

영상 속 김강우는 공연을 앞두고 준비하는 루틴부터 공연 준비 직전과 공연 후 모습을 공개했고, 공연을 마친 김강우는 포토북에 사인을 요청하는 스태프에게 "이제 이별을 고하는 거니?"라며 정성스럽게 장문의 문구까지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강우는 기성용이 공연을 잘 봤는지 궁금해했고, 이에 기성용은 "너무 고생 많으셨다.안 힘드세요?"라고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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