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운영할 신규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은 총 7,000대에 달하는 서울 시내버스 중 5,000대에 한해 설치된다.
신규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주요 공익성 정보 서비스로는 GPS 기반의 정류장 정보, 공공안전과 서울시 정책 정보 등이 있다.
메가박스의 B2B사업본부 김진근 본부장은 "천만 시민이 매일같이 이용하는 서울 시내버스에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게 된 만큼 광고 전달은 물론이고 공익성 정보에도 비중을 둬 활용성을 극대화하려 노력하겠다"며 "극장 스크린을 넘어 신규 매체를 통한 광고 매출을 추가 확보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플랫폼 운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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